우리는 과연 반 고흐에 대해 얼마나 알고 있습니까?

고흐의 탄생부터 죽음까지 그의 인생을 따라가며 그가 일생동안 우리에게 무엇을 남겨주고 싶어 했는지를 알아보도록 합시다.

"아는 만큼 보인다."

고전 영화를 감상할 때 그 당시의 사회/문화적 배경을 알면 더더욱 재밌게 즐길 수 있듯, 클래식 음악도 배경지식이 있으면, 또 알면 알수록 아는 만큼 더 들립니다.
클래식을 소재로 만들어진 영화를 김이곤 예술 감독의 해설로 만나보면, 영화가 보이고 음악이 들리기 시작합니다.

음악에만 집중되었던 클래식 시장에도 새로운 변화의 바람이 불고 있습니다. 
정적이고 폐쇄적이었던 클래식 공연이 화려한 의상과 퍼포먼스 등 다양한 시도를 통해, 듣는 음악이 아닌 보는 음악의 시대로 진화하고 있습니다.  

LOOK AT THE MUSIC은 이러한 음악의 트렌드를 통해 세상의 트렌드를 읽고, 어떻게 하면 나만의, 내 조직만의 매력을 찾을 수 있을지 방향을 제시해주는 강연입니다.